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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 Morgs, 《Deepfake》에서 정치적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다
> Jess & Morgs는 《Deepfake》에서 실시간 카메라와 그린스크린을 활용해 정치 인터뷰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드러낸다. 관련 연구는 대중의 신뢰에 관한 작품의 문제 제기에 한계를 보탠다.
By BIG CHANGE Editorial
Published: 2026-09-24T13:31:30.464Z
Updated: 2026-09-24T13:31:30.464Z
Canonical: https://bigchange.ai/blog/jess-morgs-deepfake-dance-green-screen

AI-generated conceptual illustration by BIG CHANGE.
작품 *Deepfake*에서는 정치인이 가상의 TV 인터뷰에서 기자를 마주한다. 관객은 그린스크린 스튜디오 안의 공연자들과, 그 만남을 다른 모습으로 보여 주는 실시간 영상 이미지를 함께 볼 수 있다. Jess & Morg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Jessica Wright와 Morgann Runacre-Temple은 두 시각 사이의 간극을 중심으로 무용 작품을 만들었다. [DanceEast의 공연 소개](https://www.danceeast.co.uk/performances/deepfake-jess-morgs/)는 실시간 그린스크린 효과와 크로마키 의상을 입은 공연자들을 설명한다. [Sadler’s Wells도](https://www.sadlerswells.com/whats-on/jess-morgs-deepfake/) 인터뷰를 작품의 중심 상황으로 소개한다.
작품은 9월 25일 Ipswich의 DanceEast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런던의 Sadler’s Wells East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제목은 AI 딥페이크를 떠올리게 하지만, 문서로 확인되는 무대 효과는 실시간 촬영과 합성이다. 이 선택 덕분에 관객은 완성된 이미지를 보는 동시에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다.
## 큰 변화
- **무엇이 달라졌나:** Jess & Morgs는 정치적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연의 일부로 만들었다. DanceEast에 따르면 이 작품은 그린스크린 시설을 활용한 실험에서 출발했다. 예술가들은 비슷한 이미지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 **왜 중요한가:** 유통되는 영상을 보는 사람은 대개 누군가가 골라 준 화면만 접한다. 이 작품에서는 눈앞의 공연자와 카메라 작업을 통해 관객이 화면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함께 볼 수 있다. 정치적 이미지에 관한 예술가들의 질문이 공연에서 구체적인 형태를 얻는다.
- **실험에서 나타난 허위 부인:** 미국 성인 대상 [설문 실험 5건](https://doi.org/10.1017/S0003055423001454)에서는 정치인이 허위 정보를 주장할 때 동영상보다 텍스트 보도에서 지지가 더 일관되게 높아졌다. 예정된 공연은 예술가들의 별도 문제 제기를 관객 앞에 펼쳐 보인다. 이 작품에 대한 관객 반응은 측정된 바 없다.
## 이미지와 이미지 제작 과정이 함께 무대에 오르다
Wright와 Runacre-Temple은 DanceEast가 그린스크린 시설을 시험해 보라고 초대했을 때 작품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두 사람의 [DanceEast 게재 설명](https://www.danceeast.co.uk/performances/deepfake-jess-morgs/)에는 서로 연관된 이미지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암시하는 짧은 장면들이 소개돼 있다. 이후 두 예술가는 작가이자 드라마투르그인 Jeff James와 함께 TV 인터뷰를 배경으로 삼아 작품을 만들었다. DanceEast는 안무가와 다른 창작진에 더해 비디오 디자이너 Dan Light도 크레디트에 올렸다.
9월 24일 [The Guardian과의 리허설 인터뷰](https://www.theguardian.com/stage/2026/sep/24/jess-and-morgs-deepfake-dance)에서 두 예술가는 인터뷰를 네 대의 카메라로 실시간 촬영하고 배경 영상을 화면 이미지에 합성한다고 설명했다. 그린스크린용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은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를 조작하는 데 참여한다. 또 다른 [9월 7일 Melodrama 인터뷰](https://melodramamag.com/stories/jess-morgs-choreograph-the-post-truth-interview/)에서는 Runacre-Temple이 이미지 제작 과정과 결과를 모두 관객에게 보여 주는 데 의미를 둔다고 전했다.
일반 방송은 선택된 장면을 보여 주지만, *Deepfake*는 그 장면을 만드는 사람들을 관객과 같은 공간에 둔다. 안무는 이들에게 눈에 보이는 움직임과 작업을 부여한다. 따라서 인터뷰 속 정치적 대립은 카메라에 무엇을 담을지를 둘러싼 신체적 대립으로도 읽을 수 있다.
## 제목은 AI를 가리키지만, 무대 효과는 그린스크린을 사용한다
DanceEast의 설명은 작품 주제의 일부로 AI를 언급한 뒤, 무대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실시간 그린스크린 효과와 라이브 무용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힌다. The Guardian 인터뷰 역시 그린스크린 기술이 현대 AI 딥페이크에 비하면 오래됐고 비교적 단순하다고 설명한다. 공연 소개 자료에는 무대의 실시간 화면 이미지를 생성형 AI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없다.
그린스크린은 한 이미지에서 사람을 제외하거나 배경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 관객은 이를 통해 프레이밍과 편집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DanceEast에 따르면 예술가들은 공간 속 신체를 활용해 효과를 개발했으며, 이런 선택은 무용수의 노동을 작품의 중심에 둔다.
## 정치적 우려는 증거가 보여 주는 범위보다 넓다
Runacre-Temple은 The Guardian에 설득력 있는 딥페이크가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 이미지를 믿게 할 뿐 아니라 진짜 이미지를 의심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작품 속 가상의 정치인은 이미지가 가짜라는 주장을 악용할 수 있다. 이는 예술가들의 우려이자 극적 설정이다. 이 작품이 관객의 신념을 바꾼다는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으며, 설정만으로 딥페이크가 대중의 신뢰에 일반적인 영향을 준다고 입증되지는 않는다.
관련성이 있지만 범위가 더 제한적인 근거도 있다. [미국 성인 1만 5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실험 5건](https://doi.org/10.1017/S0003055423001454)에서 Kaylyn Jackson Schiff, Daniel S. Schiff, Natália S. Bueno는 실제 스캔들 보도에 대해 정치인이 보일 가상의 반응을 시험했다. 스캔들이 텍스트로 보도됐을 때, 해당 기사가 허위 정보라는 정치인의 거짓 주장은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높였다. 동영상 증거가 제시됐을 때 그런 주장은 대체로 효과가 없었고, 연구진은 언론에 대한 신뢰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결과도 찾지 못했다. 연구 결과는 특정한 예외 가능성을 남기며 이 무용 작품을 시험한 것은 아니다.
이 연구는 무대 위 정치적 설정의 범위에 한계를 더한다. 정치인은 녹화물의 진위를 문제 삼을 수 있지만, 그런 주장이 통하는지는 증거와 상황에 달려 있다. Jess & Morgs는 권위 있어 보이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드러낸다. 특정 영상이 진짜인지 판단하려면 겉보기의 설득력만이 아니라 출처와 이력에 관한 증거가 필요하다.
## 공연 일정
[DanceEast의 공연 안내](https://www.danceeast.co.uk/performances/deepfake-jess-morgs/)에는 9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Ipswich에서 공연 한 차례가 올라 있다. [Sadler’s Wells East의 공연 안내](https://www.sadlerswells.com/whats-on/jess-morgs-deepfake/)에는 10월 1일, 2일, 3일 런던에서 오후 7시 30분 공연이 있다고 나와 있다. 두 공연장 모두 작품의 러닝타임을 약 한 시간으로 안내한다. 이 기사는 공연 소개와 개막 전 인터뷰를 바탕으로 하며, 이미 끝난 공연에 대한 리뷰가 아니다.
## Sources
- [DanceEast: DEEPFAKE | Jess & Morgs](https://www.danceeast.co.uk/performances/deepfake-jess-morgs/) — 공연 소개 페이지로, 9월 25일 오후 7시 30분 공연, 가상 인터뷰, 그린스크린 무대 기법, 제작진 크레디트, DanceEast에서 작품을 개발한 과정에 관한 예술가들의 직접 설명을 확인해 준다. 페이지의 AI 언급은 주제에 관한 것이며 생성형 AI가 무대 효과를 만들었다는 기록은 아니다.
- [Sadler’s Wells: Jess & Morgs DEEPFAKE](https://www.sadlerswells.com/whats-on/jess-morgs-deepfake/) — 공식 일정에는 10월 1~3일 Sadler’s Wells East 공연과 가상 인터뷰가 명시돼 있으며, 러닝타임은 약 한 시간이다. 세계 초연이라는 표기는 공동 제작 공연장 DanceEast가 앞서 공개한 공연 일정과 충돌하므로 기사에서는 그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 [Lyndsey Winship: Jess와 Morgs, 딥페이크의 정치성을 마주하다](https://www.theguardian.com/stage/2026/sep/24/jess-and-morgs-deepfake-dance) — 리허설 인터뷰로, 네 대의 카메라를 사용할 계획, 합성 방식, 진짜 이미지까지 믿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예술가들의 우려를 전한다. 완성된 공연이나 관객 효과를 측정한 증거는 아니다.
- [Louise Snouck: Jess & Morgs, 탈진실 인터뷰를 안무하다](https://melodramamag.com/stories/jess-morgs-choreograph-the-post-truth-interview/) — 색인에 노출된 페이지 본문으로 확인 가능한 독립 리허설 인터뷰다. 전체 페이지를 여는 데 시간 초과가 발생했다. 실시간 이미지 제작 과정을 드러내려는 예술가들의 의도를 보도한다. DanceEast의 설명으로 교차 확인했으며 직접 인용은 사용하지 않았다.
- [Schiff, Schiff, Bueno: 거짓말쟁이의 배당금](https://doi.org/10.1017/S0003055423001454) —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논문으로 2024년 2월 온라인에 공개됐고 2025년 권에 실렸다. 미국 성인 1만 5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실험 5건에서 허위 정보라는 거짓 주장은 텍스트로 보도된 스캔들에 대한 정치인 지지를 높였고, 동영상에는 대체로 효과가 없었으며, 언론 신뢰를 일반적으로 낮추지도 않았다. 무용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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