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스마트폰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최저가 구간에서는 출하되는 기기가 줄고 있다. Counterpoint Research의 9월 연구는 2026년 기존 스마트폰의 글로벌 소매가격이 15%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인도의 상승 폭은 미국보다 컸지만 미국의 인상은 주로 신제품 출시에 집중됐다. Counterpoint 가격 추적기

10월 5일자 Rest of World 보도는 인터넷에 접속하려는 저소득층 소비자에게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살펴본다. 원래 시장 발표 자료에 따르면 메모리 비용이 오르면서 제조사들은 가격을 높이고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출하를 줄이고 있다. 다만 현지 매장에서 실제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출하 감소나 평균판매가격 상승만으로 특정 매장 진열대에 어떤 휴대전화가 남아 있는지 알 수는 없다.

주요 변화

  • 변경 내용: Omdia에 따르면 AI 인프라 수요가 소비자 기기에 쓰이는 메모리 공급에 추가 압력을 가하고 있다.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부품 비용 상승에 직면해 저가 모델의 가격과 사양을 조정하고 있다.
  • 중요한 이유: 가장 저렴한 휴대전화가 누군가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좌우할 수 있다. GSMA는 조사 대상 저·중소득 국가에서 휴대전화 가격 부담을 인터넷 도입의 가장 큰 장벽으로 꼽는다. 저가 선택지가 줄면 이 장벽을 해결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 지켜볼 점: 할부 금융은 제조사의 대응책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다. 접근성 지원 프로그램을 평가할 때는 초기 납부액뿐 아니라 기기의 총비용과 상환 조건을 함께 비교해야 한다. 초기 납부액이 줄어도 구매 비용 자체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휴대전화 가격이 오르는 두 가지 방식

Counterpoint가 9월 3일 발표한 자료는 4,000개가 넘는 활성 휴대전화 모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다. 다음 시장에 대해 2026년 기존 스마트폰의 소매가격 평균 상승률을 제시했다.

시장

기존 모델 소매가격 상승률

인도

21%

아시아·태평양

19%

중동·아프리카

18%

Counterpoint는 중국(10%), 유럽(7%), 미국(5%)의 소매가격 상승은 더 완만했다고 보고한다. 이 상승은 주로 신제품 출시에 집중됐으므로 위의 기존 모델 가격 상승과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자료는 신제품 출시 가격이 전년 동급 모델보다 25% 높았다고 별도로 밝혔다. 메모리와 기타 부품 비용을 가격 압력의 원인으로 들고, 제조사의 대응으로 저장 용량 축소와 4G 모델 확대를 설명한다. 공개 자료에는 지역 평균을 독립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모델별 기록이나 완전한 가중 방식이 없다. Counterpoint의 방법론과 조사 결과

평균판매가격은 다른 지표다. 세그먼트 안에서 가격이 오르거나, 더 비싼 기기가 출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거나, 두 요인이 함께 작용해 상승할 수 있다. Omdia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2분기 평균판매가격은 202달러로 1년 전보다 41달러 올랐고 두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 100달러 미만 기기의 출하는 34% 감소했고, 지역 시장 전체 감소율은 7%였다. Omdia의 아프리카 발표

동남아시아에서는 Omdia에 따르면 OPPO의 100달러 미만 기기 출하가 분기 중 96% 감소했고 vivo는 대부분 시장에서 보급형 모델 가격을 100달러 이상으로 올렸다. 할인 축소로 최저가 구간에 해당하는 휴대전화가 줄었다는 점도 원인으로 꼽았다. 이 수치는 출하와 시장 포지셔닝을 설명할 뿐, 구매 가능한 모델을 전수 조사한 결과는 아니다. Omdia의 동남아시아 발표

메모리 압박과 기존의 접근 장벽

Omdia는 자신의 저가 휴대전화 분석에서 AI 데이터센터의 DRAM·NAND 메모리 수요를 부품 비용 상승과 명시적으로 연결한다. 이러한 분석가 평가는 보도된 공급망 메커니즘을 보여주지만, 지역별 가격 상승 가운데 AI가 유발한 몫을 따로 계산하지는 않는다.

IDC는 메모리 부족이 2025년 말 시작된 것으로 본다. 2분기 확정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7,630만 대로 전년보다 7.4% 감소했다. 공개 페이지는 100달러 미만 기기의 출하량도 거의 60% 줄었다고 보고한다. 추적 자료는 리퍼비시 기기를 제외하므로 다른 구매 경로는 이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IDC 출하 결과와 참고사항

접근성 문제는 올해의 메모리 압박보다 앞서 존재했다. GSMA는 9월 15일 발표에서 2025년 말 저·중소득 국가 최빈층 5분의 1에게 인터넷 지원 보급형 휴대전화 한 대의 가격이 평균 월소득의 44%였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76%였다고 밝혔다. 이는 소득 대비 가격 부담 추정치이지 2026년 가격 상승률이 아니다. GSMA는 디지털 역량과 다른 도입 장벽도 꼽는다. GSMA의 디지털 포용 조사 결과

Omdia는 아프리카 최저가 기기의 압박에 대한 대응으로 금융 제휴를 설명한다. 접근을 지원하는 조직의 구매 결정도 달라진다. 계약 전체 기간의 기기 총비용을 구매자가 지금 내야 하는 금액과 비교해야 한다. 할부의 중요성이 커진 것은 업계 대응에 따른 결과지만, 이 발표들은 금융이 휴대전화를 살 여력이 없어진 사람들의 접근성을 회복했는지는 측정하지 않는다.

출처 및 추가 읽을거리

  • Counterpoint Research, 9월 3일: 모델 기반 소매가격 공개 조사 결과. 지역별 비교는 기존 모델의 가격 상승과 신제품 출시에 주로 집중된 상승을 구분한다. 상세 모델 기록과 전체 가중 방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없다.
  • Omdia, 8월 20일 및 27일: 지역별 출하 및 가격대 조사 결과. 출하는 시장의 흐름을 측정하며 현지 매장 재고를 나타내지 않는다.
  • IDC, 8월 28일 발표 및 9월 17일 업데이트 페이지: 2분기 글로벌 출하 확정치, 추적 자료의 제외 항목, 별도 전망 섹션. 이 기사는 과거 수치를 사용한다.
  • GSMA, 9월 15일: 휴대전화 가격 부담과 인터넷 이용에 관한 업계 단체 자료. 소득 비교는 2025년 말 기준이다.
  • Rest of World, 10월 5일: 이번 분석의 계기가 된 인터뷰 포함 보도. BIG CHANGE는 구매자를 조사하거나 휴대전화 가격을 테스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