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북부의 종교 지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계획 중인 그레인저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기금과 환경 안전장치를 포함한 구속력 있는 협약을 협상하길 원한다. We Make Indiana는 5월에 회사에 제안서를 전달했고 9월 22일 세인트 조지프 카운티 관계자들에게 요구를 다시 제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rs Technica에 현지 투자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
- 달라진 점: 연합은 연간 기금 조성 방식과 구속력 있는 안전장치를 마이크로소프트와 카운티 관계자들에게 제안했다. 프로젝트 비용 중 공정한 몫을 산정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1%를 고정 기여금으로 내라고 요구한 것은 아니다.
- 중요한 이유: 협상된 협약은 주민에게 지속적인 기금의 사용처를 결정할 발언권을 주고 프로젝트 안전장치를 집행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국 지역사회 계획과 인디애나주 프로그램 목록에는 그레인저에 적용될 해당 조건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 살펴볼 점: 마이크로소프트와 지역 관계자가 협상에 동의하는지, 어떤 기여 비율과 감독 방식을 받아들일지, 약속이 구속력 있는 형태가 될지를 지켜봐야 한다. 이 기사에서는 그레인저 관련 협약이 체결됐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
연합이 제안한 내용
We Make Indiana가 5월에 낸 제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건설 기간을 포함해 연간 데이터센터 비용의 공정한 비율을 지역사회 독립 이사회가 감독하는 기금에 출연하도록 요구한다. Ars Technica는 이 내용을 보도했다. WVPE 보도에는 지역사회 이사회가 감독하는 기금 요청도 실렸다. BIG CHANGE가 확보할 수 있었던 자료에서는 제안서 원문을 공개적으로 찾지 못했다.
연합의 자체 공정한 몫(Fair Share) 페이지에는 두 가지 요구가 담겨 있다. 주거, 보육, 공중보건 등의 필요에 지속적으로 쓰이는 기금과 구속력 있는 환경 보호 조치다. 예시로는 물·전력 사용량의 공개 보고, 전력·수도 등 공공서비스 영향에 대한 독립 평가, 기반시설 비용을 주민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장치, 비상 발전기 배출 제한이 제시되어 있다. 이는 요구 조건이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락한 약속은 아니다.
Ars 보도에 따르면 연합은 내부적으로 1~2%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에 공정한 비율을 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민들이 제안을 평가할 때 이 차이가 중요하다. 합의된 기여 산식, 지급 일정, 기금 액수는 아직 없다. Ars는 또한 We Make Indiana가 마이크로소프트 연락 담당자로부터 일회성 비영리단체 보조금 여러 건의 총액은 100만 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 상한은 연합이 대화를 설명한 내용이지, 마이크로소프트가 Ars에 밝힌 답변에서 확인된 수치는 아니다.
연합은 공개적으로 계속 이 문제를 제기해 왔다. ABC57은 9월 3일 보도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지역 동네를 위한 기금과 소음, 물, 에너지에 관한 약속을 원했다고 전했다. WNDU는 9월 22일 보도에서 이들이 카운티 관계자에게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약속과 장기 투자를 요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과 지역 대응
1월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전국 단위의 지역 우선 AI 인프라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전력 비용, 물 사용, 지역 일자리, 재산세, AI 교육 및 비영리단체 투자를 다룬다. 회사는 지역 연락 담당자를 두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회사 차원의 약속을 명시하지만 그레인저 전용 지역사회 기금, 연간 기여 비율, 독립 이사회는 설정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디애나주 지역사회 투자 페이지에는 GEARS 청소년 로봇 공학 지원, Ivy Tech와의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협력, 식품 구조 활동, Friends of Granger Paths가 열거되어 있다. 페이지는 이 목록이 연간 투자의 일부 예시라고 설명한다. 이들 사업의 지원 액수를 밝히거나 협상된 그레인저 협약에 포함하지는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rs에 연합의 제안을 지역사회 의견으로 중요하게 받아들이며 투자 결정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카운티의 별도 대응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연합이 9월 22일 호소한 뒤 세인트 조지프 카운티 의회는 신규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제한안을 지역계획위원회에 보내기로 6대 3으로 의결했다. ABC57이 보도했다. 이 표결은 용도지역 지정 절차를 시작한 것이다. 공정한 몫 협약을 만들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레인저 프로젝트에 대한 의무를 확정하지는 않았다.
기여금, 기금 운영권, 집행 가능한 안전장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개 계획과 인디애나주에서 제시한 프로그램은 현재 접근 방식을 설명하며, We Make Indiana의 제안은 협상을 요청하는 단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