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inks는 데번 북부의 Great Torrington 인근에 AI 데이터센터와 배터리 저장 시설을 개발하겠다고 제안했다. Torridge 지방의회에 따르면 개발사는 2025년에 사전 신청 자문을 요청했지만 캠퍼스에 관한 정식 계획 신청서는 제출하지 않았다. 이 구분은 중요하다. 계획 담당자와의 초기 논의는 계획 결정이 아니며, 신청서가 법정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는 공식적인 주민 의견을 받을 수 없다고 지방의회는 밝혔다.

큰 변화

  • 달라진 점: 데번 개발 제안으로 정식 신청서가 나오기 전부터 AI 기반 시설이 지역 계획 문제로 떠올랐다. 회사 주도의 의견 수렴이 Torridge의 법정 의견 제출 절차에 앞서 진행되고 있다.
  • 중요한 이유: Xlinks에 전달하는 의견은 신청 전 제안에 반영될 수 있다. Torridge에 제출하는 공식 의견은 지방의회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유효성을 확인해 공개한 뒤 계획 절차에 들어간다.
  • 지켜볼 점: Xlinks는 연기된 공개 설명회 일정을 아직 새로 발표하지 않았다. Torridge는 사전 신청 서신을 공개할 웹페이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 공식 단계는 별도로 제안된 신청서들을 제출하고 유효성을 확인한 뒤 지방의회 계획 포털에 공개하는 것이다.

지방의회가 결정한 것과 결정하지 않은 것

Torridge 지방의회의 제안 관련 성명에 따르면 Xlinks는 2025년 4월 데이터 캠퍼스에 대한 사전 계획 자문을 요청했다. 지방의회는 회사가 2025년 후반에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대해서도 자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초기 절차에서 지방의회 계획 담당자는 환경 보호와 경제 개발 등 다른 부서와 협의할 수 있다.

지방의회는 사전 신청 자문을 신청자가 제안을 준비하도록 돕는 비공개 지침으로 설명한다. 답변에는 제안이 충족해야 할 기준과 향후 신청서가 다뤄야 할 쟁점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자문은 사업이 적절하다거나 승인될 것이라는 확인이 아니다. 같은 성명에 따르면 Torridge는 사전 신청 서신 사본을 공개할 웹페이지를 준비 중이지만 기록 공개 날짜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구분은 분쟁의 핵심이다. The Guardian의 9월 27일 보도는 활동가들의 정보공개 청구로 확보한 문서에 2025년 3월부터 Xlinks와 지방의회 담당자들이 나눈 논의가 담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4월 발송된 서신에는 ‘원칙적 지지’라는 표현이 있었고 이해관계자 참여에 관한 이메일도 언급됐다. 그 주 초 Torridge 지방의회 회의장 밖에 시위대가 모여 절차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고도 보도했다. Torridge는 Guardian에 해당 절차가 통상적이고 비공개였다고 밝혔으며 사전 신청 자문은 제안에 대한 승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공개된 서신을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여기서 해당 문서의 세부 사항은 Guardian 보도에 귀속한다.

지방의회의 현행 성명은 정식 신청서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힌다. 향후 제안은 먼저 유효성 확인을 거친 뒤 계획 포털에 공개되며, 이해관계자는 법정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때까지 지방의회는 주민들에게 회사에 의견을 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회사의 제안은 계속 구체화되고 있다

Xlinks는 Devon Data Campus를 Great Torrington, Huntshaw, Weare Giffard 사이의 Alverdiscott 인근에 제안된 AI 컴퓨팅 시설로 소개한다. 회사의 프로젝트 웹사이트는 현재 데이터센터와 배터리 저장 시설을 각각 별도의 계획 신청서가 필요한 사업으로 제시한다. Xlinks는 데이터센터에는 개요 계획 허가를, 배터리 시설에는 전체 계획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두 신청서를 새해에 각각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links는 제안된 Valeon 데이터센터가 AI 최적화 연산 용량 1.5GW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회사 웹페이지에 기재된 제안일 뿐, 독립적으로 확인된 용량이나 사업이 계획 허가를 받거나 전력망 연결을 확보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검토한 회사 페이지에는 배터리 용량이 나와 있지 않다. 같은 사이트에 따르면 7월로 예정됐던 공개 설명회는 연말 이후로 연기됐다. 이 기사에서 검토한 페이지에는 대체 일정이 제시되지 않았다. Torridge도 성명을 발표했을 때 새 의견 수렴 일정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8월 29일 Local Democracy Reporting Service가 Crediton Courier에 게재한 보도는 지역 캠페인 단체가 정보공개 청구로 확보한 자료를 다뤘다. 보도는 Xlinks가 이전 부지 배치도를 예비안이며 오래돼 제출할 계획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지방의회가 사전 신청 자문 서비스를 설명한 내용도 인용했다. 이는 해당 문서와 당사자들의 답변에 관한 별도의 보도이지만, BIG CHANGE는 기초가 된 정보공개 문서나 초기 배치도를 직접 검토하지 않았다.

캠페인 단체들은 제안 부지의 규모와 농지 및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에 우려를 제기했다. 이는 캠페인 측 입장이지 확정된 계획 심사 결과가 아니다. 지방의회는 아직 평가할 정식 신청서가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환경 영향과 기반 시설 요건, 제안의 계획상 타당성은 증거와 향후 계획 절차에서 다뤄질 쟁점으로 남아 있다.

현 단계에서 주민이 할 수 있는 일

현재 Torridge가 안내하는 방법은 회사의 의견 수렴 채널을 통해 Xlinks에 연락하는 것이다. 개발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의견 수렴 기간이 연장됐으며 추가 의견 수렴과 설계 작업을 거친 뒤 공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데이터센터 사업과 배터리 사업에 대해 별도의 이메일 연락처를 안내한다.

지방의회는 정식 계획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는 의견서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신청서를 접수해 유효성을 확인하면 서류가 계획 포털에 올라오고, 주민 의견은 법정 절차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절차는 회사가 현재 진행하는 의견 수렴과 별개다. 개발사에 보내는 의견은 계획에 반영될 수 있지만 계획 당국에 제출하는 공식 의견은 아니다.

이 사업은 여전히 제안 단계다. 작성 시점에 이용할 수 있는 공개 기록으로 확인되는 것은 Xlinks가 초기 자문을 요청하고 자체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계획 승인을 받았거나 정식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 이 기사는 공개된 지방의회·회사·언론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BIG CHANGE는 현장을 방문하거나 정보공개 서신을 살펴보거나 사업 기반 시설을 시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