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공직자들은 AI의 비용과 위험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와 켄터키는 데이터센터 사업에 영향을 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하원의원 두 명은 지역사회 통제를 강화하길 원하며, 그중 한 명은 연방 차원의 건설 일시 중단을 제안한다. 캘리포니아는 AI 감독 업무를 앞당기는 한편, 새 상원 법안은 AI 관련 세수로 노동자를 지원하도록 한다. The Guardian의 9월 26일 설문은 이러한 입장에 주목했다. 바탕이 된 행정명령과 법안, 발언을 보면 각 제안이 얼마나 다른 단계까지 진전됐는지 알 수 있다.
큰 변화
- 달라진 점: AI 정책은 여러 형태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주지사들은 데이터센터나 감독에 관한 행정명령을 내렸고, 의원들은 건설과 지역 통제, 노동자 지원을 다루는 법안과 결의안을 제출했다.
- 중요한 이유: 펜실베이니아나 켄터키의 개발자는 주 정부 차원의 요건을 이미 적용받는다. 제안된 연방 법안은 지금 당장 그런 의무를 부과할 수 없다. 주민과 노동자, 기업은 현재 적용되는 규정과 입법이 필요한 구상을 구별해야 한다.
- 지켜볼 점: 펜실베이니아의 인허가 절차와 캘리포니아가 11월에 내놓을 권고안을 보면 시행 중인 행정 조치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 수 있다. 의회에서는 제안된 건설 유예와 지역사회 권리 조치, 노동자 기금이 발의 단계를 넘어 진전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주 정부 행정명령이 개발에 조건을 부과한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Josh Shapiro의 8월 18일 행정명령은 신규 데이터센터 사업 제안에 대한 주 정부의 인허가 심사를 바꾼다. 조기 심사를 원하는 개발업체는 에너지 비용과 지역사회 참여, 일자리, 환경 보호에 관한 법적 구속력 있는 약속을 하고 지방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AI 데이터센터는 주의 신속 인허가 절차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이 행정명령이 모든 신규 사업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조건을 충족한 신청은 주법에 따라 계속 심사될 수 있다.
켄터키 주지사 Andy Beshear는 다른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 명령은 8월 6일부터 발효됐다. 켄터키 지방자치단체 연맹의 요약에 따르면, 개발업체는 사업에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조달할지 보여주는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다른 전력 고객에게 비용을 추가하지 않아야 한다. 요약은 환경 인허가와 주민 참여 요건도 설명한다. 또한 이 행정명령은 공공서비스위원회가 데이터센터 비용을 다른 고객의 요금 인상으로 회수하도록 전력회사에 허용하지 말 것을 지시한다고 전한다. 펜실베이니아 행정명령과 연맹이 설명한 켄터키 조항은 개발에 조건을 부과하되, 이를 충족하는 사업이 진행될 길은 남겨 둔다.
Shapiro는 별도로 첨단 AI를 위한 연방 규정도 요구해 왔다. 9월 17일 정상회의에 앞서 준비한 발언에서 그는 독립적 감독과 투명성, 안전 기준을 촉구했고 시스템이 안전해질 때까지 첨단 AI 개발을 늦출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는 그의 정책적 요구이며, 펜실베이니아에서 제정되어 시행 중인 주 인허가 행정명령과는 별개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Gavin Newsom의 9월 18일 행정명령은 기존 주 감독 법률의 이행 기한을 정하고, 추가 조치 가능성에 관해 11월 16일까지 공직자들에게 권고안을 제출하도록 요청한다. 여기에는 첨단 AI 연구소 내부의 독립 감사와 검증된 모델 ‘킬 스위치’가 포함된다. 행정명령은 실현 가능성 검토를 요청한 것이지, 기업에 킬 스위치 설치를 직접 의무화하지 않는다.
연방 차원의 건설 제안은 구속력이 서로 다르다
하원의원 Alexandria Ocasio-Cortez의 H.R. 9442는 6월 24일 발의됐다. 이 법안은 의회가 더 폭넓은 AI 안전장치를 통과시킬 때까지 법안상 AI 데이터센터 정의에 해당하는 시설의 건설이나 증설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려 한다. 이는 하원 위원회에 회부된 법안이지 현재 시행 중인 건설 유예가 아니다.
하원의원 Ro Khanna는 H.Res. 1471을 통해 다른 경로를 택했다. 8월 3일 발의된 이 결의안은 의회가 데이터센터 권리장전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여기에는 지역사회가 사업을 거부할 권한, 주택과 학교 인근의 거리 제한, 영향 공개 보고서, 비용 보호가 포함된다. 하원 결의안으로 입장을 표명해도 그 권리가 직접 생기지는 않으며, 미국 정부 출판국은 이를 발의 단계로 분류한다. 차이는 중요하다. Ocasio-Cortez는 연방 차원의 건설 유예를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했고, Khanna는 향후 권리 체계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냈다.
노동자 기금은 별도의 의회 경로다
상원의원 Mark Kelly의 9월 24일 발표에 따르면 그는 Make AI Work for Americans Act를 발의했다. 공개된 법안 전문은 디지털 광고와 AI 이용, 초과 이익에 연계된 세금으로 AI Horizon Fund를 조성할 것을 제안한다. 기금은 노동자 교육, 유급 공공서비스 경로, 창업, 실업급여를 지원하도록 제안됐다. 이러한 프로그램과 세금은 제안일 뿐, 시행 중인 연방 정책이 아니다.
이 자료들을 종합하면 AI 성장의 부담을 어디에 둘지에 관한 현재의 논쟁이 드러난다. 인허가를 신청하는 개발업체, 감독을 받는 첨단 AI 연구소, 시설 입지를 결정하는 지역사회, 노동자 지원 재원을 마련하는 기업이 각각 거론된다. 이는 서로 다른 직책과 법적 단계에 있는 개별 공직자들의 입장이지, 합의된 민주당 정책 강령이나 2028년 선거 전망이 아니다.
출처 및 더 읽을거리
- The Guardian의 9월 26일 해설이 비교를 촉발했다. 앞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인사들의 발언을 모았으며, 위 정책 세부 내용은 원자료와 대조해 확인했다.
- 펜실베이니아 행정명령 2026-05는 데이터센터 인허가 지침을 정한다. Shapiro의 9월 17일 사전 준비 발언은 이와 별개인 연방 AI 안전 입장을 밝힌다.
- 켄터키 행정명령 2026-494가 주 정부 지침이다. 켄터키 지방자치단체 연맹은 전력 요금 납부자와 환경, 지역사회 참여에 관한 조항을 설명한다.
- 캘리포니아 행정명령 N-9-26은 이행 일정과 권고안 제출을 정한다. 킬 스위치 제안은 현재 설치 의무가 아니다.
- H.R. 9442는 Ocasio-Cortez가 발의한 건설 유예 법안이다. H.Res. 1471은 데이터센터 권리 체계를 요구하는 Khanna의 발의 결의안이다.
- Kelly의 법안 발표와 공개된 전문은 제안된 AI Horizon Fund와 재원, 노동자 지원 조항을 설명한다.



